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문단 편집) === 패밀리 부모님들 === * [[주진모(1958)|주진모]] - 봉달 역 '''“자식농사? 알게 뭐야. 우리가 농사꾼이야?”''' 봉필의 부모님. 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했던가.“하늘이시여... 저희들이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기에 이련 시련을 주시나이까.” 그래도 필이 하나밖에 없는 3대 독자라고 언젠간 사람 되겠지 하는 밑도 끝도 없는 기대감으로 키우고는 있지만 그들에게는 매일 매일이 인내심 테스트요, 극기훈련이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의 만행들을 잊기 위한 인생의 도피처가 되어주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금슬은 막 결혼한 1년차 신혼부부를 방불케 한다. 어디든 같이 붙어 다니고 서로의 취향과 행동, 스타일까지 쌍둥이처럼 똑같다. 그 나이에 커플룩까지 입고 다니는 걸 보면 필이 정신 차리는 것보다 차라리 자식 하나 더 보는 게 빠르지 않나 싶기도 하다. * [[김혜옥]] - 윤끝순 역 '''“자식농사? 알게 뭐야. 우리가 농사꾼이야?”''' 봉필의 부모님. 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했던가. “하늘이시여... 저희들이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기에 이련 시련을 주시나이까.” 그래도 필이 하나 밖에 없는 3대 독자라고 언젠간 사람 되겠지 하는 밑도 끝도 없는 기대감으로 키우고는 있지만 그들에게는 매일 매일이 인내심 테스트요, 극기훈련이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의 만행들을 잊기 위한 인생의 도피처가 되어주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금슬은 막 결혼한 1년차 신혼부부를 방불케 한다. 어디든 같이 붙어 다니고 서로의 취향과 행동, 스타일까지 쌍둥이처럼 똑같다. 그 나이에 커플룩까지 입고 다니는 걸 보면 필이 정신 차리는 것보다 차라리 자식 하나 더 보는 게 빠르지 않나 싶기도 하다. * [[우현(배우)|우현]] - 석태 부 역 '''“봉씨 가문 잘 되는 꼴, 차마 두고 볼 수가 없다!”''' 무협지 마니아. 인생을 통틀어 읽은 책이 무협지가 거의 전부인 사람. 그래서인가, 자신 스스로 험난한 인생의 파도를 겪을 때마다 고난 속을 묵묵히 수행하는 무협지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그래서 말투도 제법 무협지 스타일이다. 봉 달이 국장인 동네 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다. 안정적인 공무원 인생에도 불구하고, 팔뚝에 참을 인(忍)자를 새긴 채 남자 냄새를 시큼하게 풍긴다. 보스인 봉 달에게도 굽히는 법이 없어 서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서현철]] - 수진 부 역 동네에서 작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진父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이들의 장밋빛 결혼 생활은 끊이지 않는 부부싸움으로 변질됐지만, 그들 인생에도 특별한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외동딸 수진이다. 자신들의 평범 DNA가 어찌 이리 신묘한 조화를 이루었는지, 생명의 신비란 이토록 복불복이구나 하고 깨달아 간다. * [[이연경]] - 수진 모 역 동네에서 작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진父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이들의 장밋빛 결혼 생활은 끊이지 않는 부부싸움으로 변질됐지만, 그들 인생에도 특별한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외동딸 수진이다. 자신들의 평범 DNA가 어찌 이리 신묘한 조화를 이루었는지, 생명의 신비란 이토록 복불복이구나 하고 깨달아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